NFL 쿼터백 카일러 머리 선수가 이야기하는 집중력과 의지

맥카지는 엘리트 운동선수들과 그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설계된 아우터웨어를 조명하는 시리즈 ‘Protect Your Craft’의 새로운 챕터를 선보입니다.

네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은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NFL 쿼터백 카일러 머리(Kyler Murray)선수. 한국과 미국, 두 문화 속에서 자란 그는 훈련과 삶, 스타일 전반에 깃든 [규율·본능·집중력]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.

“어머니는 전통과 규율의 힘을 가르쳐주셨고,
아버지는 게임을 통해 모든 디테일이 중요하고 매 순간이 결정적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.
그 가르침이 지금 제가 훈련하고, 살아가고, 옷을 입는 방식까지 만들었죠.” — 카일러 머리

Protect Your Craft의 네 번째 시리즈는 ‘정적(stillness)과 ‘속도’의 조화를 탐구합니다. NFL과 MLB 두 리그에서 모두 1라운드에 지명된 최초의 선수인 카일러 머리는, 추진력과 본능, 그리고 침착함으로 완성된 전설적인 경기를 펼칩니다. 듀얼 스렛(dual-threat) 쿼터백으로서 그는 탁월한 시야와 예측력으로 플레이가 전개되기 전부터 목적 있는 움직임을 설계하며, 정밀함과 통찰로 경기를 이끈다.

“‘Protect Your Craft’는 최고가 되기 위해 필요한 개인의 헌신과 규율을 조명하는 캠페인입니다. 카일러는 그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해냈습니다.”
맥카지의 CEO 타냐 골레식(Tanya Golesic)은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타일러 선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
“그가 보여주는 집중력과 압박 속의 침착함은, 우리가 디자인에 임하는 방식 - 의도, 정밀함, 그리고 목적성 - 과 정확히 맞닿아 있습니다.”

카일러 머리 선수가 직접 선택한 이번 컬렉션은 움직임과 퍼포먼스, 그리고 힘과 정밀함 사이의 긴장감을 담아냅니다.

차가운 날씨를 대비한 하이글로스 다운 재킷 KENT-GLO, 빠른 전환을 위한 가벼운 레이어 JULIUS,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돕는 텍스처 스트레치 셸 BODHI, 그리고 내구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겨울 필수 아이템 EVERETT-JC까지 - 모두 보온성과 편안함, 그리고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제품입니다.

"모든 디테일은 중요하다. 모든 움직임에는 의미가 있다."
이것이 카일러 선수가 경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이며, 맥카지가 디자인하는 방식입니다.